[서혜영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오는 25일부터 4월 15일까지 2019년도 민방위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 상황 발생시 민방위 대원들의 대처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교육대상은 1999년(만20세)부터 1979년(만40세) 사이 출생한 남성 중 민방위대에 편성된 2,630여 명이다.
집합 대상자는 교육 1~4년차 민방위 대원으로, 신분증과 교육통지서를 지참하고 교육기간 중 오전 또는 오후를 선택해 4시간 교육을 받으면 된다. 집합교육에 참가한 대원들은 민방위 대장·대원의 지휘훈련 하에 민방위제도, 민방위 사태 발생 시 대처방법을 교육 받는다.
영천시에서 교육을 받기 어려운 민방위 대원은 타 지역 어디서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희망지역 교육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시 안전재난하천과 민방위담당(054-330-6151)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190322 안전재난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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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4546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