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해 첫 운영을 했던 보현산 천문과학캠프를 올해는 4월부터 총 6회에 걸쳐 운영한다.
캠프 참가자들은 천문에 관한 강연, 야간 천체관측, 주간 태양관측, 천문과학관 관람, 천문전시체험관 관람, 별자리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단, 날씨가 흐리거나 우천시에는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각종 천문 공작 프로그램으로 대체된다.
참가자격은 지역에 상관없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참가비는 1인당 2만원이며, 숙식이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올해 보현산 천문과학캠프는 상반기 4월, 5월, 6월에 6회, 하반기 9월, 10월, 11월에 6회로 총 12회를 운영하며, 4월 1일부터 상반기 캠프 모집을 시작한다. (상반기 운영 일시 : ▲1회 : 4월13일~14일, ▲2회 : 4월 27일~28일 ,▲3회 : 5월 11일~12일, ▲4회 : 5월 25일~26일, ▲5회 : 6월 8일~9일, ▲6회 : 6월 22일~23일)
신청은 개인의 경우 영천시 보현산천문과학관 홈페이지(https://www.yc.go.kr/toursub/starsm) 에서 할 수 있고, 단체 신청 문의 혹은 캠프 관련 문의사항은 캠프 담당자(010-5549-1498, 010-5194-2693)에게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잠깐 스쳐가며 별을 보는 것이 아닌, 1박 2일간 머물면서 신비로운 별빛 바다에 마음껏 빠져보는 보현산 천문과학캠프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90329 관광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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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4581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