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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과, 영천인구 11만 달성 위해 지역 법무사들과 간담회 개최
  • 기사등록 2019-04-04 1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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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영 기자]

영천시 세정과는 지난 3일 영천인구 11만 달성을 위해 지역 법무사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세정과는 민원인이 관내 부동산을 취득 후 등기를 위해 법무사 사무실을 방문한다는 점에 착안, 영천주소갖기 홍보에 최적임을 인식해 이번 간담회를 열게 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출생대비 사망이 많은 자연적 감소현상이 지속되는 상황을 극복하고 사람이 몰려드는 영천 만들기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또 영천시의 전입·출산지원시책 및 개정된 지방세관련법령을 홍보하고 지역 법무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선태 세정과장은 “인구문제는 지역법무사들의 이익과도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어 영천주소갖기운동에 적극 공감하고 동참하고자 한다”며 “우리 부서는 계속해서 유관기관들과 소통하며, 영천의 11만 인구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190404 세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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