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오는 14일 오후 1시부터 영천댐 하류공원 폭포 앞 특설무대에서 '야외 벚꽃음악회'가 개최된다.
자양면 영천댐 주변 벚꽃100리길은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명소로, 영천시는 올해 처음으로 야외 벚꽃음악회를 개최해 소중한 추억과 시간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선보이고자 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KBS전국노래자랑의 송해와 신재동패밀리, 설운도, 김용임, 박구윤, 이혜리 등 국민 MC와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시 관계자는 “당일 선착순 무료 입장이며 많은 인파로 혼잡할 수 있으니 가급적 대중교통이나 카풀이용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야외 벚꽃음악회로 관광객과 영천시민이 함께 벚꽃100리길을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90409 시민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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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4640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