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영천경찰서(서장 김영환)는 9일 중앙초등학교 정문에서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엄마손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전 7시 50분부터 8시 30분까지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영천경찰서 교통관리계, 녹색어머니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운전자의 눈에 잘 보이도록 노란색 손 모양 피켓을 들고 건너는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중심의 교통안전 실습을 실시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교통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190409 영천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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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4643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