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영천시민회관은 인구 증가 시책의 일환으로 2019년 2019년 영천시 전입자, 임산부, 다자녀가정 대상으로 기획공연 관람료를 시민할인 금액에서 50% 추가 할인한다고 11일 전했다.
할인적용 대상은 영천시민중에서 올해 영천시 전입자, 임산부(배우자 포함)와 세 자녀이상인 초등학생이하 아동이 있는 다자녀가정(부, 모, 자녀 포함)이다.
대상자는 사전 현장예매 또는 당일 잔여석 예매로 할인 받을 수 있다. 해당자격에 따라 주민등록증, 산모수첩 등의 증빙서류를 지참해야하며, 상세내용은 시민회관 홈페이지(http://ycac.yc.go.kr) 또는 (054-330-6680) 문의하면 된다.
시민회관에서는 올해 ▲어린이캣‘S, ▲오월愛어울림콘서트, ▲김경호․박완규 ROCK콘서트, ▲박상민&서영은 시민행복콘서트, ▲인순이와 함께하는 콘서트 꿈, ▲만남과 동행 그리고 여러분, ▲최백호 콘서트, ▲연극 세여자, 김영임&김용임과 함께하는 희희낙락, ▲오페라 마술피리 등 다수의 기획공연을 할인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공연․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며 “더불어 11만 영천 인구달성을 위한 영천주소 갖기 운동에 범시민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190411 시민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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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4657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