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장날인 17일 (사)중소상공인협회 영천지회 회원 40여명과 함께 완산동 상가지역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살리기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저임금 상승과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업체 이용과 지역생산품 사용 등 지역경제를 위한 소비활동에 적극 동참하자는 취지로 실시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중소상공인협회 영천지회 회원들은 ‘지역경제 살리기’, ‘지역생산품 이용’ 등의 내용이 적힌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시민들로 하여금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줄 것을 촉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영천공설시장 등 시내 상가지역 중심으로 지역상품 사주기와 소비촉진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경제 살리기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90417 일자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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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4693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