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서장 정우동)는 22일 경찰서 수사과 실무진과 영천선관위(사무국장 오상환) 직원 등 10여명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오찬 기회를 갖고 이번 총선 공명선거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들은 이번 선거에서 상호 긴밀하게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내년 국회의원 선거가 돈선거, 거짓말 선거, 불법 선거가 되지 않도록 불법선거사범 단속은 철처히 하면서 예방활동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영천경찰서와 영천선관위는 단계별 단속강화로 금품살포·흑색선전 등 엄정 단속으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분위기 확립을 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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