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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참가…완산동 대상지 2곳 홍보
  • 기사등록 2019-04-23 10: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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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영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인천항 제8부두에서 개최된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완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적극 홍보했다.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는 국토교통부, 인천광역시, 문화일보 주최, 시재생산업박람회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도시재생에 관한 정보교류 및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서는 트렌드 파악, 도시재생 인프라 확대 및 맞춤형 일자리 창출, 주민 중심의 체계 구축이라는 추진방향으로 200개 부스들의 도시재생 홍보, 전시체험, 주제관, 학술행사 등 다양한 주제의 행사가 이루어졌다.

 

영천시는 부스를 방문한 지자체 관계자 및 방문객들에게 퀴즈 및 소감문 작성을 통해 완산동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영천포도아가씨들도 참가해 영천시 관광지 및 특산품 등에 대해서도 널리 알렸다.


이번 행사에는 원거리에도 불구하고 도시재생사업 선정지역 완산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영천시 부스는 더욱 활기가 넘쳤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는 완산동일대 2개 사업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도시재생의 선도모델로 자리 잡을 것이며, 앞으로도 주민과 공감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영천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는 완산동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뉴딜사업(250억, 영천공설시장 일대 20만㎡)와 일반근린형 도시재생 뉴딜사업(160억, 완산동 1100번지 일원 103,000㎡) 2곳이다. <1904122 도시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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