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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파크골프장, 시설개선 마치고 ‘26일’ 재개장
  • 기사등록 2019-04-26 14: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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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영 기자]

영천시 조교파크골프장이 잔디보호 및 시설정비를 위한 한 달간 휴장을 끝내고 26일 재개장했다.


2017년 영천시 조교동 강변일대에 부지면적 40,243㎡규모로 조성된 조교파크골프장은 금강코스, 장천코스, 조양코스 3가지 코스에 총 27홀로 이루어져 있다.


시는 이번 정비기간 동안 원형화단을 조성하고, 삼색의 홀 깃발을 새롭게 설치하는 등 시설개선 및 환경정비를 완료했다.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마지막 입장시간은 오후 5시 20분이다. 매주 화요일 및 우천 시에는 휴장될 계획이다.


보통 4인 1조로 게임을 하는 파크골프는 일반 골프처럼 어렵지 않고 체력적인 부담은 적으며 비용이 크게 들지 않아 고령연령층에게는 안성맞춤 운동이다. 이 같은 이유로 강변에서 파크골프를 즐기는 시민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조교파크골프장은 영천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타 지역 주민도 즐겨 찾는 파크골프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 “조교파크골프장이 노년층은 물론 어린이부터 3세대 가족, 장애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90426 새마을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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