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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시민‧공무원 아이디어’ 정책 반영으로 도지사 표창 받아
  • 기사등록 2019-04-26 15: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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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안제도 운영 우수기관 선정



[서혜영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6일 시민과 공무원의 아이디어를 시책에 반영한 공을 인정받아 경북도청에서 열린 '2018년도 제안제도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도지사 표창과 시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공모제안 참여 실적, 시민·공무원 제안 채택률과 반영률, 특수시책, 기관장 관심도 등 8개 항목 운영실적을 평가해 선정되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영천시가 지난해 제안공모전, 시민편익 증진 아이디어 공모전, 인구증가 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민‧공무원으로부터 접수 받아 정책에 반영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전했다.


또한 시는 아이디어 특공대 운영 및 신규공무원 시책개발 워크숍을 통해 공무원의 창의적인 사고능력과 정책개발 능력 배양을 위해 노력했다.


최기문 시장은 “제안제도 운영 활성화를 위해 우수제안에 대한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시책개발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우수제안이 시정에 반영되어 행정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전했다. <190426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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