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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명예경찰 어떻게 다문화가정 돕나? - 다문화 명예경찰과 방문지도사들
  • 기사등록 2015-12-23 21: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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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찰서(서장 정우동)가 폭력과 아동학대, 청소년등 다문화가정 범죄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경찰서는  다문화 명예경찰과 방문지도사  등 30여명이 23일 간담회를 갖고 이들이 주2회 다문화가정을 방문 하는 등 이들 다문화가정이 우리사회에 조기정착할 수 있도록 결의를 다졌다.


간담회의 구체적 내용으로는 주2회 방문으로 ▲한국어교육, ▲자녀양육 지원을 위한 부모교육, ▲다문화청소년의 학교생활 지도 등을 실시키로 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체류 결혼이주여성 증가에 따른 다문화가정의 가정폭력, 아동학대, 다문화청소년 보호 등의 치안수요가 늘어나 다문화명예경찰, 방문지도사의 역할이 강조되어 실시하게 됐다고 경찰서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경찰은 가정폭력 우려가정, 선도·보호 다문화청소년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와 다문화명예경찰·방문지도사와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피해) 신고망 구축하는 등 외국인 대상 치안활동에 있어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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