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싱그러운 봄의 막바지, 영천시 신녕면에 가면 만개한 ‘작약꽃’을 즐길 수 있다.
한국약초작목반(반장 전주택)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영천시 신녕면 왕산리 495번지 일원에서 ‘제2회 작약꽃 전람회 및 꽃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약용식물인 작약을 재배해 만개한 꽃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다.
전주택 한국약초작목반장은 “지난해보다 더 많은 관람객들에게 멋진 경치를 보여주기 위해 접근성이 좋은 작약꽃밭 1만㎡를 마련했고, 작약꽃따기 체험, 꽃차 시음행사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190507 과수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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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4798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