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여름철 장마를 대비해 상습 배수불량 지역의 시가지 우수관로 12km구간에 대해 준설작업을 추진한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준설작업은 겨울철 제설작업으로 퇴적된 측구맨홀에 토사 등을 제거해 배수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침수예방 및 물고임으로 인한 해충 서식과 악취발생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외에도 시는 상습 배수불량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망정동 우방아파트 건너편 인근 상가 앞 146m구간에는 유수의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우수관경을 400m/m로 확장 개체하는 측구배수로 정비공사를 지난 4월에 완료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우기 전 준설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과 재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0513 건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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