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휴양‧레저 시설 현장직원 ‘친절‧안전’ 교육 실시
[서혜영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 전 레저시설 및 행락지에 근무하는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절·안전교육을 순차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임고강변공원을 시작으로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보현산댐짚와이어, 치산관광지캠핑장, 영천한의마을 등 권역별 시설물을 현장점검하고 이용객이 집중되는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등을 안내했다.
특히 친절교육에서는 사례중심의 실제상황설명으로 불만고객 응대법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교육으로 근로자 안전의식 제고와 친절마인드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올 여름 많은 분들이 영천을 찾아 안전하고 편안한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190515 힐링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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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4840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