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문화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5일 영천강변공원 분수광장에서 ‘청소년 동아리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여성가족부와 영천시가 주최하고 영천시청년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과 학부모 등 2,000여명이 참석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댄스, 모듬북, 밴드 등 청소년 동아리 20개 팀의 공연과 인기 랩퍼 홍주의 축하공연과 함께 먹거리, 디퓨저, 슬라임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체험부스 운영과 폭력예방 및 유해환경 개선활동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로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큰 호응을 얻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오랜 기간 공연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한 청소년들에게 찬사를 보내며, “앞으로도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해 지역의 청소년 문화를 이끌어 나갈 원동력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190527 새마을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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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4903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