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찬 기자]
이만희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영천·청도)이 '자유한국당 2020 경제대전환 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이만희의원실이 7일 밝혔다.
자유한국당 2020 경제대전환 위원회는 지난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출범했다.
위원회는 자유한국당이 현 정권의 소득주도성장과 포퓰리즘 경제 정책에 맞서 실질적 경제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황교안 당대표가 직접 주재한다. 한국당 소속 국회의원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경제전문가들은 물론, 여성과 청년 등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할 일반인들까지 폭넓게 구성되었다.
위원회는 △비전2020 △활기찬 시장경제 △공정한 시장경제 △따뜻한 시장경제 △상생하는 노사관계 등 5개 분과로 나눠 운영된다. 이만희 의원은 이중 공정한 시장경제 위원으로 활동한다.
이만희 의원은 "지금 우리 경제가 총체적 난국에 빠져있다"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국민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성장과 소통을 통하여 최적의 대안을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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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4971영천신문 편집국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