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영천시 고경면 오룡2리에 위치한 영천양잠농업협동조합 누에체험전시관에는 매일 100여명의 가족나들이객들이 몰려와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전시관내 누에 박물관에서는 누에의 일생, 컬러누에 고치, 번데기 등을 볼 수 있으며, 생태 체험관에서는 살아 있는 누에와 상호작용을 하며 직접 뽕잎 주기를 체험할 수 있다.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을 상기시키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양잠의 역사와 생태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야외 잔디공원시설에 설치된 길이 25m ‘세상에서 가장 큰 누에’ 조형물은 몸속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는 전국 최대 누에 생산지로써 전통 양잠산업을 잘 계승하고 기능성 양잠식품과 관광 체험프로그램을 지원해 쇠퇴하던 양잠산업을 영천 농업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190619 농업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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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5021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
번데기를 사고(구매)싶은데 누에체험 전시관에서
구입할수있나요 약4kg정도 살수있으면 순차적으로
사서 영양식으로 먹을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