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영천시는 지난 22일 전통시장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시장투어를 1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했다.
영천전통시장 투어는 전통시장 상권회복과 지역 관광지 홍보를 위해 영천시가 주최하고 별빛과학창의체험연구회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인 이후 55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지난해 장보기와 연계한 관광지 관람 프로그램에 별빛야시장 투어를 업그레이드해 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전통시장투어를 찾은 관광객들은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한의마을 등 주요관광지 관람 ▲농촌 체험 ▲별빛야시장 버스킹 공연 등을 체험하며 영천의 매력에 푹 빠졌다.
올해 총9회((4/27, 5/4, 5/11, 6/8, 6/22, 9/7, 9/28, 10/12, 10/26)에 걸쳐 1,100여명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추진예정인 영천전통시장투어는, 어린 자녀를 동반한 젊은 가족단위 관광객을 유치해 자라나는 아이들의 현장학습을 위한 새로운 관광투어 상품으로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유해복 관광진흥과장은 “볼 것도 많고 살 것도 많은 영천전통시장을 자주 방문해 달라”며 “영천에 가면 먹거리도 볼거리도 풍부하다고 주위 분들에게 많은 입소문 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190624관광진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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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5048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