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제201특공여단이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경산시 하양읍, 영천시 대창면, 화산면 일대에서 동계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한다며 주민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이 기간 동안 여단은 다수 병력과 차량 이동, 공포탄 사격 등으로 인한 주민불편이 있을 수 있다며 이 같이 당부했다.
이번 훈련은 전ㆍ평시 지역의 안정을 도모하고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요구되는 작전수행능력과 태세 강화에 중점을 두고 2주 동안 적 특수작전부대의 침투를 가정하여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한다고 여단은 밝혔다.
부대 관계자는 "훈련기간 군 병력, 차량, 장비 이동, 공포탄 사격 등에 따른 교통 혼잡, 소음 등을 최소화 할 것“ 이라며 훈련이 잘 진행 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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