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4일 관내 수상레저사업장 2개소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본격적인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수상레저시설물 및 모터보트, 수상자전거 등 수상레저기구의 관리실태 등에 대해 포항해양경찰서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사업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다른 시설에 비해 안전에 취약한 수상레저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함께 이용객들이 자칫 소홀히 하기 쉬운 구명조끼 등 구명장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수상레저 이용객이 늘면서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진 만큼 사소한 안전수칙도 철저히 지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190725 안전재난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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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5207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