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지난 11일 말복을 맞이해 영천 은해사에서는 신녕면 신덕1리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가 쌀 40kg 4포를 기부했다.
은해사는 매일 폭염으로 더위를 피하기 위해 경로당을 방문하는 어르신들이 든든한 식사로 건강을 유지하길 기원하며 쌀을 기부하게 되었다.
고유철 신녕면장은 “더위를 피하며 건강하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쌀을 기부해주신 은해사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신녕면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90813 신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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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5307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