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영천청소년국악관현악단(단장 이이동)은 지난 18일 망정주공아파트 4단지놀이터에서 영천시민취타대와 협연을 통해 ‘찾아가는 작은음악회’ 공연을 개최했다.
휴일을 맞은 시민들은 가족단위로 자리 잡아 음악 감상에 흠뻑 젖었다. 공연도중 라인댄스 깜짝이벤트 공연과 주민이 참여하는 코너도 마련되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민한마당잔치를 연상케 했다.
청소년관현악단과 시민취타대는 지난 11일에도 한신아파트 분수대에서 협연을 펼쳐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윤치희 인재양성과장은 “앞으로도 영천을 대표할 수 있는 청소년 고품격 공연단 육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시는 청소년국악관현악단 육성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매해 시민문화향유를 위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영천시민취타대는 시민과 공무원으로 이루어져 현재 70여명이 활발히 활동 중인 단체이다. <190819 인재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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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5334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