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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100주년, 영천미술인 및 출향작가 대통합 전시회
  • 기사등록 2019-08-29 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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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영 기자]

(사)한국미술협회 영천지부(지부장 최종윤)는 3․1절 100주년을 기념해 영천미술인 및 출향작가 대통합 전시회를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미술협회 영천지부 회원, 영천에서 활동하는 미술인, 영천 출신 출향작가 등 약 80명이 참여하며, 유화, 디자인, 수채화, 서각, 서예, 공예, 한국화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작품이 다수 전시될 예정이다.

 

최종윤 지부장은 “대통합전을 통해 영천미술인과 출향작가 간에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영천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미술 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1,2관에서 10시부터 18시까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190829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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