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시청 현관로비에서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주간 YAC(Youth Art Club) 청소년들의 찾아가는 미술전시 ‘나도 작가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화가의 작품을 패러디해 청소년들의 재능을 더한 작품들로 현대미술을 바라보고 재해석하는 청소년들의 창의성을 엿볼 수 있는 찾아가는 미술전시 활동으로, 갤러리규브(대표 조은정)에서 준비한 영천시 초‧중‧고 학생들의 수준 있는 작품 20여점이 전시돼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청소년들의 배움의 기회가 사회봉사라는 뜻깊은 결과로 어어질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문화체험 기회 확대로 더 많은 사람이 모이는 영천을 만들기 위해 같이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시민참여 전시공간은 영천시민이면 누구나 작품에 제한 없이 연중 신청 가능하다. <190829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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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5390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