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4일 오후 시민회관에서 9월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 시장은 “작은 친절 하나가 시민행복을 추구하고 공직자의 신뢰를 얻는 길이다.”고 강조하고 “모든 공직자가 시민이 가려운 작은 불편사항을 하나하나 챙겨 달라”고 주문했다. 또 최 시장은 분만산부인과 기공식, 대창면 하이패소 폐기물처리 국·도비확보, 등 상반기동안 시정 실적을 일일이 열거 홍보하고 시책추진 국·도비 확보를 위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최 시장은 이날 시정발전을 위해 노력한 19년도 하반기 성과부서를 칭찬하고 9개 부서에 시상했다.
<사진은 이날 시상을 받은 각 부서별 대표 공무원(왼쪽에서 다섯번째는 최기문 시장)</span>
오른쪽부터 ▲국·도비확보 분야
△기술지원과 이현주 와인식품연구담당(농촌융복합 산업지구 조성), △보건위생과 조경애 의약담당(분만취약직 시설비지원), △상수도사업소 박헌길 시설담당(자양면 지방상수도 공급), △새마을체육과 김현우 체육지원담당(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관광진흥과 김병찬 관광개발담당(보현산댐 탐방로 조성)
▲예산 절감분야 △힐링산업과 변장우 3대문화권담당(한의마을조성 간접사업비), 산림녹지과 배대환 산림보호담당(재선충 고사목 재활용),
▲중앙·도 평가분야 △일자리경제과 정영택 일자리창출담당(2019 일자리대상),
▲시정발전분야 △교통행정과 OOO 교통행정담당(광역무료환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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