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시장난감도서관(관장 조녹현)에서는 지난 4~5일 2일간 가을학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접수 받아 18일부터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이번 가을학기 프로그램 수강 신청 접수결과 99.5%가 수강 신청을 해 영유아를 키우고 있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나타났다.
또한 봄 학기부터 영유아의 오감을 깨우고 다양한 자극에 노출될 수 있게 해 주는 “리틀킹콩” 프로그램, 동물을 보는 것 에서 벗어나 직접 아이들의 품안에서 동물을 만져보고 살펴볼 수 있는 “쥬쥬스토리” 프로그램, 사랑의 스킨쉽으로 우리아이의 신체리듬을 균형 있게 도와주는 “베이비마사지” 프로그램이 신설돼 참여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김선미씨는 “주변 부모들의 입소문을 듣고 프로그램을 신청했는데 수업이 알차고 프로그램실 또한 관리가 잘 되어 있어 수업 신청을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영천시장난감도서관에서는 정규강좌 리틀킹콩(통합놀이), 딩동댕플레이키즈스쿨(통합놀이), TONG 미술(퍼포먼스 미술), 핑거매스(창의력 수학), 베이비마사지, 쥬쥬스토리(동물체험)프로그램 총 6과목이 주1회~월1회, 3개월(3~12회)동안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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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5473영천신문 편집국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