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데스크]
지난 19일 청통초등학교 개교 86주년 기념 제43회 총동창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청통초 총동창회(회장 이영곤)는 백미 10kg 15포(45만원 상당)를 청통면에 기탁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영곤 청통초 총동창회장은 "지역민과 함께하고 지역봉사에 참여하는 총동창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작은 성의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이라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상도 청통면장은 "지역에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신 총동문회장님과 동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 소중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191024 청통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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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5645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