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인사 말씀 올립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금번 저희 부군(故조문환)의 장례에 참석해 주시고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베풀어 주시어
장례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황망중이라 영접에 소홀하게 된 점 양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또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고 글로써 대신함을 용서하시고
귀댁에 애경사 때에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2019년 10월 25일
자(규성), 미망인(김순화 전 영천시의회 의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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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5659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