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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망정동 우로지의 한파 - <사진:영천신문 이용기 편집국장>
  • 기사등록 2016-01-26 19: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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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 우는 우로지 바위”


35년만의 한파가 전국을 강타한 가운데 영천지역의 수은주도 영하의 울타리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월5일 단 하루 0℃를 기록한 후 영천지역은 한 달 내내 아침기온이 -4℃ ~ -14℃를 오르내리는 냉기의 맹위를 떨쳤다.

지난 25일은 아침기온이 영하 14℃를 기록했으며 한낮기온으로는 1972년 관측 이래 겨울날씨의 하루 최고 기온 영하 7.3도의 최저 기록을 갱신했다.

이번 추위는 26일 오후가 되면서 점차 풀려 평년 기온을 회복하고 있지만 지속되는 한파의 영향으로 체감온도는 한동안 영하의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한파와 강풍으로 파도물결이 만들어낸 영천 망정동 우로지 바위모습을  24일 영천신문 이용기 편집국장이 카메라에 담았다. >







<사진, 글 : 영천신문 이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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