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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산승마장 소나무 승마숲길 새로 조성 - 수령100년 된 소나무숲에서 힐링체험과 웰빙숙박 - 영천시, 체류형 승마아카데미 운영에 박차
  • 기사등록 2016-01-27 21: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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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내에 소나무 승마숲길이 새롭게 조성됐다. 기존 외승로와 연계한 천혜의 소나무 숲길 2.2㎞(폭 3.5m)가 새로 조성됐다고 27일 영천시가 밝혔다.


이와 함게 시는 조련용 자연목구인 방목장 800㎡조성 공사도 승마숲길과 함께 자체 인력과 장비를 활용하여 10일간의 공사 끝에 지난 25일 완공했다는것.


따라서 시는 오는 3월부터 “스타영천승마아카데미” 1박2일 승마체험 장소로 이 시설을 운영하고, 지난해 11월 완공한 한국형 “몽골게르” 안에서 별을 보면서 웰빙숙박 체험과 함께 낮에는 말을 타고 수령100년된 소나무 승마숲길 힐링체험을 하는 등 “말도타고 별도보고” 라는 테마로 1박2일 체류형 승마아카데미 운영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으로 있다.


이를 계기로 시는 다양한 맞춤형 승마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승마 프로그램을 오는 3월부터 주 2회(화,목)정도 운영하고, 승마장 이용객 편의시설인 가족공원 조성을 위하여 야외정자, 파고라, 벤치 등 쉼터 조성과 당나귀 및 셔틀랜드포니 체험장 조성은 물론 체류형 관광자원 육성을 한층 부각시킨다. 또 주말 및 공휴일에 한정 휴양림 둘레길 순환마차 운행도 재개할 방침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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