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20년 진행하는 여행주간 추진과 관련 여행주간 기간 동안 관광객들에게 할인이나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영천 대표 관광지를 소개했다.
여행주간이란 하계에 집중된 여행 수요를 분산하고 국내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국내여행 특별 주간으로, 올해 가을 여행주간은 12일부터 29일까지다.영천은 여행주간 기간 동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표 관광지 ▶은해사, ▶시안 미술관, ▶영천 홀스파크를 추천했다.
▲은해사는 입장료의 20%감면 혜택을 제공했고, ▲시안미술관도 입장료의 30~50% 감면 혜택을 제공했다. 또한 도심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말들과 가까이서 교감할 수 있는▲영천 홀스파크도 입장료의 30% 감면 및 다양한 승마 · 마차 체험료 20%감면을 제시했다.
이 외에도 영천시는 임고서원, 최무선과학관 등 입장료를 무료로 운영하는 관광지도 다수 보유하고 있어 부담 없이 영천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유해복 관광진흥과장은 “여행주간 기간 동안 영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할인 및 혜택을 제공 할 계획”이라며 “부담은 낮추고 만족은 높이는 영천 관광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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