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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에 라면 500박스 전달한 (사)전국자원봉사연맹
  • 기사등록 2019-11-15 21: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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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찬 기자]
(사)전국자원봉사연맹은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준비한 사랑의 라면 500박스를 지난 13일 영천시(시장 최기문)에 전달했다.


1992년도에 설립된 이 단체는 정부의 지원 없이 소외된 독거노인들을 위해 전국 26개 지역에 천사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랑의 도시락 배달, 천사콘서트, 효도관광, 국내외 위기 아동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비영리법인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이현미 전국자원봉사연맹 기획부장은 “혹한기 독거노인을 비롯해 기본적인 식생활이 어려운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한끼를 위해 사랑의 라면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저소득 독거노인 및 지역민들에게 골고루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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