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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지적과 3인방 일냈다▶구경승·김지수·한동규,지적측량 전국대회 ‘최우수’상 기염
  • 기사등록 2019-11-15 22:37:44
  • 수정 2019-11-15 22: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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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경승(가운데)·김지수·한동규 영천시 건축지적과 3인방


[장지수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 건축지적과 소속 공무원 3인방이 또다시 일을 냈다.


구경승·김지수·한동규 3인이 지난 14·15 양일간 서울시 중랑물재생센터 일원에서 개최된 국토부 주관 '2019 전국지적측량경진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해 국토부장관 명의 최우수(세부측량분야) 기관 표창을 거머쥐었다.



앞서 이들 3인방은 지난 10월 24·25일 문경시에서 열린 '2019년 경북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해 본선에 올라 이번에 경북대표로 선발됐다. 대회 목적은 전국 지자체 공무원의 측량기술 역량강화을 위한 것이다.


이번 대회는 지적측량기술 습득 및 실력향상으로 측량 성과의 정확한 관리를 통해 토지 경계와 관련된 민원을 예방하고 고품질 지적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이번 대회서 구경승(지적담당), 김지수·한동규 주무관은 장비운용능력이 탁월하고 신속한 테크닉으로 지적측량의 정확도면에서 타의 모범이 된 것으로 평가받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적측량은 정확성과 일관성이 필요한 중요한 업무로 측량기술과 지적측량 검사 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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