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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면] 포스코 에너지부, 자양면과 40년 인연 지역 사랑나눔
  • 기사등록 2019-11-19 18: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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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에너지부 동력섹션 직원들이 지난 19일 자양면을 방문해 영천시 자양면(면장 신재근) 주민에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포스코는 성금 270만원을 마련해 지역 거주 중학생 2명에게 장학금으로 각각 90만원을 전달하고, 최근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가구에도 재해 위로금으로 90만원을 전달하는 한편 시랑나눔 실천모범을 보였다.


자양면과 포스코에너지부 동력센션은 2001년부터 자매결연을 체결해 매년 상호방문 하는 등 자매의 정을 나누고 있다. 포스코 에너지부는 자양면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에 빠짐 없이 참석해 주민들과 어울리며 소통하고 있어 면민들에게 잔잔한 고마움의 정을 받고있다.


김경렬 포스코 에너지부 리더는 “자양면과 포스코의 인연은 40여년 전부터 시작됐다. 자양면 주민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고, 오늘 우리들이 마련하여 전달한 성금은 많지 않지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신재근 자양면장은 “해마다 성금을 전달하여 주는 포스코 에너지부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자매의 정이 더욱 더 발전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고 지역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발굴해 주민이 행복한 자양이 되도록 하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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