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농촌을 돌며 농사용창고의 곡식(쌀, 찹쌀 등)을 훔친 절취범이 검거됐다.
영천경찰서(서장 정우동)는 1월31일 청통면 우천리 한 모텔 앞 노상에서 자전거에 적치물을 싣고 운행 중이든 최 모씨(남, 37)을 불신검문으로 곡물 등을 훔친 혐의로 현장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산파출소 황태명(경위)외 1명은 야간 합동순찰근무 중 피혐의자 최씨가 자전거에 적치물을 신고 운행하든것을 수상히 여겨 적치물의 출처에 대하여 추궁한 끝에 범죄 사실을 인정받고 긴급 체포 했다.
최씨는 지난해 9월 초순부터 현재까지 영천시 화산·청통 일원에서 농사용창고에 침입해 쌀, 찹쌀 등을 수 차례에 걸쳐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서는 최씨에 대하여 여 죄가 더 있을것으로 보고 추가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