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고면(면장 박관석)은 지난 22일에 시의원, 직원, 이장, 산불감시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고면사무소 일원에서 산불예방 및 영천 주소갖기를 위한 가두행진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면민 대표가 영천 주소갖기 결의문을, 산불감시원 대표가 산불예방 결의문을 낭독한 후 가두행진이 진행했다. 이들은 임고면사무소에서 출발해 임고서원까지 왕복하는 코스로 진행되었으며 산불예방과 인구증가를 위한 노력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이 행사를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이갑균 시의원은 “인구늘리기 시책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해주시고,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 주신 이장님과 산불감시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박관석 임고면장은 “인구는 그 지역 발전의 크나큰 힘이자 지방자치시대의 성공 기폭제”라며 영천 주소갖기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산불감시원들에게 “산불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순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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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5861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