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호국원(원장 윤형중)은 지난달 27일 청사 2층 회의장에서 ‘가고 싶은 영천호국원, 열린 국립묘지로!’ 라는 내용으로 영천여자고등학교(교장 김중주) 학생들과 함께 국민참여 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날 토론회는 국립영천호국원을 방문한 느낌과 다시 찾아 가고 싶은 영천호국원 및 열린 국립묘지로 변화될 수 있도록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학생들이 발표하는 자유로운 대화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영천여고 한 학생은 “토론회에 앞서 나라와 겨레를 위하여 희생·공헌하신 국가유공자 분들을 위한 현충탑 참배, 묘소 정화활동 등 직접 봉사활동도 할 수 있어 뿌듯했다. 앞으로도 영천 시민 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자주 방문하는 영천호국원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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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5900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