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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식량생산시책 6년 연속 수상 영예▶'2019 경북도평가 '대상' 차지 - 올해 논 타작물재배지원 183ha추진▶108% 달성
  • 기사등록 2019-12-14 18:18:54
  • 수정 2019-12-14 18: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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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수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가 지난 11일 ‘2019 경상북도 식량생산시책 평가’에서 대상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쌀 안정생산량 확보 △농업인 역량강화 △농산시책 추진 업무 등 3개 분야가 평가 대상으로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이같은 대상(종합1위)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이번 2019년 ‘대상’을 수상하게 됨에 따라 2014년, 2015년 ‘우수’, 2016년 ‘최우수’, 2017년 ‘우수’, 2018년 ‘대상’에 이어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천시는 올해 저온피해, 태풍 등 자연재난이 많았음에도 6억5천만원 예산으로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을 183ha 추진해 사업목표를 108% 달성하는 등 식량생산분야 시책사업을 착실히 수행해 쌀 적정생산과 농가소득 안정에 기여한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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