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홍금녀)는 13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성금 50만원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장학금 기탁 및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주는 등 꾸준히 봉사와 나눔의 손길을 실천하고 있다.
홍금녀 회장은 “비록 큰돈은 아니지만 어려운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특히 겨울이 힘든 분들을 위해 써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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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5999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