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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상스러운 기운▶화남면 머리위에 먹구름 뚫고 나온 무지개
  • 기사등록 2020-01-08 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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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영천시 공보실 장진성 계장>


최기문 영천시장이 8일 오전 화남면을 시작으로 2020년 지역 각 읍면동 업무보고와 주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오는 22일까지다.


첫번째 장소인 화남면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갑작스럽게 무지개가 걸려 화재가 만발했다. 도림동에서 화남면을 바라보는 방향이다. 이날은 겨울비가 보슬보슬 내리며 포근한 기온이다. 무지개는 오전 10시 20분 화남면 사무소 상공에서 포착됐다. 물론 이동 중 휴대폰으로 잡았다. 포수는 영천시청 공보실 장진성 계장.


이를 두고 주민들은 "올해는 서로 어려운 일들을 나무라지말고 서로 소통하며 힘을 합쳐 난관을 극복해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무지개가 말해주는것이다"며 덕담을 주고받았다.


무지개는 본지 기자가 지날때는 없어져 있었고 잠시 서쪽방향에도 희미하게 나타났다가는 금방 사라졌다. 역시 본 기자는 카메라를 들이대지 못했다. <장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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