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장주] 자유한국당 붉은색 유니폼 2번 달고 영천시선관위에 21대 총선 예비후보등록
  • 기사등록 2020-01-13 21:34:21
  • 수정 2020-04-02 19:49:57
기사수정


▲ 13일 김장주 21대 총선 영천-청도지역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자가 본지 사무실에서 주먹을 불끈 쥐고 이만희 국회의원과의 총선 자유한국당 경선을 위해 결기를 다졌다.



[장지수기자]

김장주(자유한국당)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영천·청도) 공식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로써 김 전 부지사의 공식 명칭은 21대 총선 영천-청도 지역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다.


김 예비후보는 13일 오전 영천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본인이 직접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지에 들러 "그동안 자유한국당 입당을 위해 험한 고비를 돌았다"면서 "오늘(13일) 예비후보등록을 시작으로 새로운 각오로 자유한국당의 진정한 혁신에 올인하겠다"면서 주먹을 불끈 쥐었다<사진>


김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좌파정권이 나라를 망치고 있어 자유민주주의를 구해야 한다는 충정에서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27년간 영천, 경북도, 중앙정부, 청와대 등 지방과 중앙을 아우르는 행정경험과 폭 넓은 인맥으로 영천과 청도를 확실하게 발전시키겠다”고 밝히고 기호 2번을 단 자유한국당 유니폼인 붉은색 차림으로 결기를 다졌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차례로 지역 신문사와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들을 만나 인사하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이날 김 예비후보와 함께 선관위에는 자신과 이 모씨(회계사무원) 두명만 선거사무 종사원으로는 등록됐다. 김 예비후보는 추후 사무장과 선거종사원을 추가 등록한다는 계획이다.






0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610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회원로그인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영천 제6회 작약꽃 축제...10일부터 19일까지 영천시 화북면 일대
  •  기사 이미지 영천시, 2024년 1분기 지역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  기사 이미지 청도읍성 예술제, 관람객 구름 인파 대 성황...미스터트롯2-박지현 가수 공연
청와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