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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시장▶"일정 아무리 빡빡해도 국비확보 위해 언제든 국회, 중앙부처 달려갈 것"
  • 기사등록 2020-01-23 20: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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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최기문 영천시장이 지난 17일 연초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국회를 방문했다고 영천시가 20일 밝혔다.


영천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지난 8일부터 읍면동 주민간담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건의사항 해결을 위해 관련 공무원들과 현장으로 출근하는 등 연일 강행군이 계속되는 와중에도 국비확보와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휴식을 마다하고 국회로 한걸음에 달려갔다는 것.


"최 시장은 국회에 도착하자마자 이종후 국회예산정책처장을 만나 먼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을 건의했다"면서 "현재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연장을 위해서는 국토교통부가 수립하고 있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영천구간 연장’이 반드시 반영돼야 하는 상황을 설명했다" 전했다.


또 최 시장은 "대구대학생 3만명 통학, 연 80만명의 호국원 추모객 방문, 향후 영천경마공원 개장 등 많은 유동인구로 인해 지하철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영천연장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고 영천시가 강조했다.


최 시장의 이번 국회 방문에서  ▲영천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올해안 설립인가 협조 ▲영천댐 상류지역 하수도시설 협조 ▲불법폐기물 행정대집행을 위한 국비지원도 추가로 건의 ▲교통사고 위험구간 화북 오동~자천 간 국도 35호선 개량및 노후화 고경면 동도2교 개체 위한 국비 15억원을 요청 한 것.


최기문 영천시장은 “일정이 아무리 빡빡하더라도, 국비확보와 현안해결을 위해 국회, 중앙부처 등 언제든지 달려가겠다”면서 “신년화두인 ‘여민동락’처럼, 시민들과 함께 희망이 넘치는 영천의 행복지도를 그려나가는 데 앞장서겠다”며 각오를 다졌다는 영천시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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