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힘든 한해였습니다.
지역보다 국가가 더 힘든 한해였습니다.
바라만 보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애독자 여러분이 계시기에 더 힘을 내 봅니다.
구정 연휴가 시작되는 즈음 할 일도 해야할 일도 없는 것처럼
나홀로 책상 머리에 앉아 마냥 그림 한장을 그리며
독자 여러분께 뭐라도 인사한마디는 해야 겠기에
늦게 마음에 드는 이미지 한장을 걸었습니다.
구정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시는 모든 일들이 술술 잘 풀리시길 기원합니다.
명절연휴 잘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구정을 하루 앞둔 오후 6시 50분
영천투데이(영천신문) 발행인 장지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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