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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오 도의원, "민생 경제 현안 챙겨라"▶기획경제위원회 의정활동 돋보여
  • 기사등록 2020-02-08 21: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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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오 도의원(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은 경북도의회 제313회 임시회 기간인 3~4일 양일간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실국 업무보고에서 날 선 지적과 건설적 대안 제시의 의정활동을 벌였다.


윤승오 의원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대책, 좋은 일자리 창출방안 등 민생경제 현안에 대해 집중적 질의했다. 3일 미래전략기획단 업무보고에서 “도정의 장기적인 발전과 청사진 제시를 위해 10년의 먹거리를 보고 정책을 구상하고 기획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일자리경제실 업무보고에서는 “각종 기업 지원사업 추진 시 성과분석을 기초로 지원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과학산업국 업무보고에서는 “지역전략산업 발굴 추진을 통해 일자리가 늘어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국비공모사업 대응과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윤 의원은 2월 4일 이어진 제2차 기획경제위원회 동해안전략산업국 업무보고에서는 “중수로 해체기술원 유치를 계기로 세계적 수준의 기술 확보에 노력하고, 원전안전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투자유치실 업무보고에서는 “시군 투자유치 부서와 상시협조체계를 구축해 협업하고, 기업유치가 있어야 일자리 창출도 가능하므로 기업유치에 적극 노력하고 사후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윤 의원은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2020년도 도정업무 추진현황을 파악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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