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을 교통·관광·물류의 중심축으로 조성
정우동 더불어민주당 영천·청도 21대총선 예비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첫 번째 공약으로 새롭게 열릴 신북방시대를 선도하고 교통오지 없는 경북 만들기와 사통팔달의 교통·관광·물류의 중심축으로 영천을 바로 세우기 위하여 ‘영천 - 양구 간 남북 6축 고속도로 건설’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및 타 지역 민주당 예비후보들과의 연대로 만들어진 공약으로서, 동서 4,5,6축을 관통하는 남북 간 고속도로의 건설로 영천을 문재인 정부의 신북방정책의 거점지역으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남북축을 연결하는 관광과 물류의 새로운 장을 개척하고 국토균형발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정 후보는 또 청도의 공약으로 대구-경산-청도를 잇는 광역철도 연결을 추진함으로써 대구와의 접근성을 높이고, 밀양·창녕과 인접한 지리적 강점을 활용하여 경북과 경남을 잇는 교차점으로서 지역의 균형발전과 영남권 교류의 확대와 정서적 통합을 이루는데 청도가 앞장 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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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6158영천신문 편집국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