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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자임 코리아, 2월 28일 세계희귀질환의 날 기념 ‘착한걸음 6분걷기 캠페인’ 성료 - 6분 걷기에 참여한 시민 1087명, 목표한 2015분 달성 (누적 총 6522분 기록)
  • 기사등록 2015-03-02 13: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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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광화문광장에서 희귀질환 환우들을 돕기 위해 걸으면서 기부하는 ‘착한걸음6분걷기캠페인’이 서울시 주최로 개최되었다.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김요한, 김화평 형제와 배우 이광기씨와 이정용씨 그리고 행사를 진행한 서울시, 굿피플, 젠자임 코리아가 함께 6분 트랙 출발선에서 걷기를 준비하고 있다. 이 날 행사장에는 1087명의 시민들이 방문하여 6522분(分)을 달성했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그룹의 희귀질환사업 부문인 젠자임 코리아(www.genzyme.co.kr, 대표: 박희경)는 지난28일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이하여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희귀질환 환자가족을 돕는 시민 참여 행사인 ‘착한 걸음 6분 걷기 캠페인’을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1087명의 시민이 6분 걷기에 참여해 누적 총 6522분(分)의 걷기 시간이 달성되었다. 캠페인에 참가한 시민들은 신발을 벗고 광화문 광장에 지압판과 자갈로 설치된 트랙을 6분간 걸어봄으로써 환자들의 고통에 공감하고 기부에 동참했다. 젠자임은 캠페인 기념식에서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시민들의 이름으로 희귀질환 환우 후원금1500만원을 전달한다는 내용의 약정서를 굿피플에 전달하였다.

‘착한걸음 6분걷기 캠페인’은 희귀질환을 비롯한 만성질환 환자들의 보행능력을 테스트하는 ‘6분 걷기 검사’에서 착안했다. ‘6분 걷기 검사’는 환자들의 보행능력을 보는 주요 검사 중 하나이며, 이를 통해 질환의 개선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착한걸음 6분걷기 캠페인’은 서울시에서 희귀질환 환우들을 위해 처음으로 민간 기업 및 시민단체와 연계한 공익캠페인으로, 서울시가 주최하고 젠자임 코리아와 국제개발NGO 굿피플이 공동주관으로 참여했으며, 대한의학유전학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젠자임(Genzyme) 소개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젠자임은 30 년이 넘는 기간 동안 희귀 질환 환자를 위한 혁신적인 요법의 개발 및 보급에 매진해 왔으며,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 및 직원들의 사명감과 헌신으로 목표를 이루어나가고 있다. 희귀 질환 및 다발성 경화증에 초점을 두고 있는 젠자임은 환자와 그 가족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그 목표가 날마다 젠자임의 직원들을 인도하고 고무한다.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시판 중인 젠자임의 혁신적 요법 포트폴리오는 생명을 구하는 의약품의 획기적인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사노피의 계열사로서 젠자임은 세계적 규모를 자랑하는 사노피의 배급망과 자원을 활용하며 환자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www.genzy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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