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시에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처음 발생한 지난 2월19일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소규모 승진인사를 단행해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앞선 장기 교육으로 인한 공백을 메우기 위한 수시 인사로 보인다.

앞서 영천시는 지난 년 말 정기인사에서 ●김송학 전 힐링산업과장(5급 사무관)과 ●김현섭(행정6급), ●이성진(행정6급), ●박현정(사회복지6급), ●하재천(토목6급) 외 전출 ●김혜영(사서7급) 등 교육파견을 떠났다.

영천시는 앞으로도 오는 3월 근속승진과 7월에는 시설관리공단과 연계된 조직개편으로 인한 인사가 예고돼 있다.

2월 19일자 인사위원회 심의결과

▣ 6급 승진(5명)
▲정정희(행정, 기업유치과), ▲정미영(행정, 청통면), ▲김성균(세무, 세정과), ▲이주남(사회복지, 복지지원과), ▲김종헌(사무운영, 시민회관)

▣ 7급 승진(5명)
▲이한슬(행정, 기획감사실), ▲나채민(행정, 의회사무국),▲김민영(사회복지, 서부동), ▲김진효(시설-토목, 건설과), ▲박찬성(방재안전, 안전재난하천과)

▣ 8급 승진(6명)
▲정혜원(행정, 새마을체육과), ▲김수현(행정, 고경면), ▲김은실(사회복지, 복지지원과), ▲박세익(공업-전기, 기업유치과), ▲한동규(시설-지적, 건축지적과), ▲석대현(방재안전, 안전재난하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