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
9일 신녕농협(농협장 이구권)에서는 조합원을 포함한 모든 면민들에게 마스크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영천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전국적으로 마스크 구입이 어려워지고 공적마스크 또한 이른 아침부터 장시간 줄을 서야하는 등 주민불편이 이어지자 신녕농협에서 자체예산으로 마스크를 구입해 모든 면민들에게 1인 2매씩 무상으로 지원한 것이다고 밝혔다.
또 마스크 구매업체 이봉섭 삼성물산 대표는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적극 협조해 주었으며, 마스크 이 외에도 손소독제 300개와 소형마스크 5,000개를 기증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유철 신녕면장은 “신녕농협을 포함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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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6266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