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

영천소방서가 ‘2019년도 소방행정 종합평가’ 결과 경상북도 19개 소방서 중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

소방행정종합평가는 도내 19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국민행복소방정책, 지방재정 신속집행, 주요 소방업무 추진, 정책 추진협력 등 103개 지표를 설정해 소방서의 직무 능력을 배양하고 안전경북 실현 및 대내·외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한다.

이번 평가에서 영천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및 각종 경연대회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관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박윤환 영천소방서장은 “시민들에게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 모두 합심하였기에 얻을 수 있는 결과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코로나19 대응에도 만전을 기해 빠른 시일 내에 안정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